아직 그 자리에 서서 눈물짓나요

한발 다가오다 또 돌아서나요

 

생각만 해도 설레는

꿈이 여기있는데

지금 그 작은 벽을 넘고서

다가와 볼래요

 

(Shining!)

 

시간이 지나가도 언제나 이 맘속에

가장 밝게 빛난 이 반짝반짝 작은 별

지쳐 쓰러져도 몇번을 넘어져도

괜찮아 이제는 그 꿈 하나면 충분해

 

아-아아-

Al-ways

Shining

 

다시 그 자리에 서서 망설이나요

다친 기억들이 또 괴롭히나요

 

지쳤던 많은 시간들

뒤로 숨겨져버린

허나 잊어버릴 수 없는 이

꿈을 꼭 잡고서

 

(Shining!)

 

시간이 지나가도 언제나 이 맘속에

가장 밝게 빛난 이 반짝반짝 작은 별

지쳐 쓰러져도 몇번을 넘어져도

괜찮아 이제는 그 꿈 하나면 충분해

 

아-아아-

Al-ways

Shining

 

한번 넘어져 길을 잃고 헤메도

다시 일어날 기운이 없대도

여기에 당신을 비춰주고있는

별 나의 이름은 작은 꿈

 

생각만 해도 설레는

꿈이 여기있는데

지금 그 작은 벽을 넘고서

다가와볼래요

 

(Shining!)

 

시간이 지나가도 언제나 이 맘속에

가장 밝게 빛난 이 반짝반짝 작은 별

 

지쳐 쓰러져도 몇번을 넘어져도

괜찮아 이제는 그 꿈 하나면 충분해

 

그 꿈 하나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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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그대 가지마오… 그대 가지마오…>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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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이 맘을

사르르르 놀아내렸어요

아시나요 난요 이 맘을

당신의 맘에 보내요

 

고백을 하는 입술

왠지 모를 서툰 감정이 좋았죠

하지만 지금은 아냐

 

새침하게 돌아서는

나에게서 멀어지지는 말아요

모른 척 하는 건요

놀리고 싶어서야

 

매일 훔쳐보던 수줍음까지도

사실 다 알고 있었는데

이대로 망설이나요

봐요 당신 보며 웃잖아

 

아시나요 이 맘을

사르르르 녹아내렸어요

아시나요 나는요 이 맘을

당신께 다 줄 거에요

 

아시나요 이 맘을

사르르르 녹아내렸어요

아시나요 난요 이 맘을

당신의 맘에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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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날이 저물어가고 바람은 더 거세지고

전할 수 없는 아픔에 절절히 가슴만 타네

외로이 잠기는 이 밤 아련히 번지는 내 맘

닿을 수 없는 저 곳에 보이지 않는 먼 곳에

 

난 그렇게 또 허공을 걷고 있네

숱한 거짓에 다리를 절고 있는 나

긴 방황에 지쳐 쓰러질 때면

혹 돌아올는지 그 희미한 미소로 내게

 

그대 스쳐가는 바람 결에 날 추억한다면

떠가는 꽃잎 되어 그대의 곁에 머물텐데

이제 기억 속에 잠든 그대란 걸 나 알고 있는데

그대 떠난 그 자리에 흘러가누나



보름을 기다리는 슬픈 달무리처럼

첫눈 오길 기다리다 지친 아이들처럼

해질녘을 서성이며 그대 생각에 잠기면

혹 돌아올는지 그 희미한 미소로 내게

 

다시 그대 품에 나 잠들 수 있게

 

그대 스쳐가는 구름 뒤에 날 추억한다면

내리는 단비 되어 그대의 곁에 머물텐데

이제 기억 속의 그대란 걸 나 알고 있는데

그대 떠난 그 자리에 미소짓는 신기루

 

그대 스쳐가는 파도 속에 날 추억한다면

비추는 노을 되어 영원히 그대 곁에 머물 순 없을까

 

기억 속의 그대란 걸 나 알고 있기에

그대 떠난 그 자리에 흘러가누나

이내 슬픔 그 자리로 흘러가리다

 

그대 다시 돌아올 그 때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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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지나 건너온 날엔

기억될 향기와 나를 웃게할 멜로디

항상 많은게 남지만 쌓이고 쌓인

순간들에 밀려나

 

꼭 며칠 전에 네가 건네던 말과

스치던 바람이 내 곁을 떠나지 않는건

몇 번을 건너 흐려지려 할 때엔

환하게 여기라고 말해서

 

찰나같아 빛을 내는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손을 흔들고 돌아서 혼자 미소짓곤

되새겨 볼 순간이라 남겨달래

 

어젯 밤처럼 눈 감으면 만나는

연한 미솔 짓고있는 시간 속으로

몇 번을 나 돌아가고

돌아가서 조금만 선명해지면

(그때를)

 

남은 시간에세 잘못하는 일이라

또 한 걸음씩 물러서는걸

천번을 더 떠올리고 잊혀져도 고갤 돌리면

너의 발자국은 여기 그대로

 

거짓같아 지나쳐온 시간은

죽도록 아파했던 일도 있는걸

흉터처럼 남는 대도 웃어줄 수 있는

조금 더 자란 맘에 이야기인걸

 

어젯 밤처럼 눈 감으면 만나는

연한 미솔 짓고있는 시간 속으로

몇 번을 나 돌아가고

돌아가서 조금만 선명해지면

(그때를)

 

남은 시간에세 잘못하는 일이라

또 한 걸음씩 물러서는걸

천번을 더 떠올리고 잊혀져도 고갤 돌리면

남은 날 볼 수 있는걸

 

하나씩 남겨질 수 많은 순간이

너무 버거워 나 한참 길을 잃어도

괜찮아 난 멈추진 않아

저기 손을 내게 건네는 환한 날 볼 수 있으니

 

오늘 밤처럼 눈 감으면 다가갈

아직 모두 알지 못한 시간 속으로

몇 번을 나 다가가고

다가서서 조금만 분명해지면는

(그때를)

 

언젠가는 다시 돌아보게 될거라

또 웃게 해줄 순간이리라

천번을 더 울더라도 웃더라도 하루하루를

오늘도 수고했어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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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야 아는 너 조금 이상해

표현하지 않는 것도 아냐

얼마나 당겨야 속이 시원하니

널 따라서 가는 맘 어떡해

 

[Rap.]

Gently, more tenderly

Say you wanna that girl make you crazy

Oh I admit yeah that I’m in love with you yeah

Tick tock! Can’t stop clock

Look around you who’s your love

애태우려는 you so butterfly

 

넌 다가가면 멀어지는 butterfly

도대체 난 어떡하면 좋은거니

바보처럼 울먹이는 cry all night

그 때마다 다가오는 너의 맘은 뭐야

 

반해버린 건 내탓이라 널 미워할 수 없지만

너도 인정해 너의 눈은 날 쫒고 있었으면서

 

오해인거니 어디에 숨었니

해도해도 너무한 쪽은 너

다 알면서도 널 맞춰가다보니

너만 아는 사랑의 방정식

 

[Rap.]

It go to 1 2 3 to the 4

You know I’m looking for a love ya

I’m way up in the sky

But you don’t stop maybe fall down

Uh oh like a HIDE uh ih lalalala

피할 수 없는 you so butterfly

 

넌 다가가면 멀어지는 butterfly

도대체 난 어떡하면 좋은거니

바보처럼 울먹이는 cry all night

그 떄마다 다가오는 너의 맘은 뭐야

 

이제 그만해 그런 장난 할 만큼 나도 했잖아

꼭꼭 감춰둔 너의 맘을 어떻게 꺼내란 말야

 

숨기려 하지만 다 알아버렸어

You and me wo won’t make mistake babe

재미없는 게임은 over

넌 마치 butterfly

 

머리카락 보일까 너 숨어라

두근두근 떨리는 건 오히려 너

발 끝까지 감추고 너 숨어라

달려나와 날 잡는건 니가 될테니까

 

이런 말 하는 나를 좀 봐 눈을 맞추면 되잖아

이제 들켰다 너의 마음

망설이다 날 놓칠라

망설이다 날 놓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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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향해서

그늘수풀을 지나서

바람이 내게 말했던 그 파도 소리와

달빛을 따라서

기나긴 밤을 지나서

언제까지나 그곳에 와닿을 수 있게

날아가줘 멀리

 

날아가줘 멀리

 

날아가줘 멀리

 

언제부터인지 내게로 찾아온 그 생각에 잠겨

시들어만 갔던 고목에서부터 손길을 놓쳐

 

추풍의 낙엽 으스러진 바위 사이로

흘러가는 물길 따라 발길을 돌리네

 

아득해져 가는 태양에

궂은 비를 피해 내게로

떨어지지 않게 손을 내밀어줘

 

그곳을 향해서

그늘수풀을 지나서

바람이 내게 말했던 그 파도 소리와

달빛을 따라서

기나긴 밤을 지나서

언제까지나 그곳에 와닿을 수 있게

날아가줘 멀리

 

날아가줘 멀리

 

날아가줘 멀리

 

태풍의 손길 없어질 때까지 올라가

볼수조차 없는 끝자락까지 날아가

아득해져가는 태양에 굳은 비를 피해 내게로

떨어지지 않게 손을 내밀어줘 오

그곳을 향해서 그늘 수풀을 지나서

바람이 내게 말했던 그 파도소리와

달빛을 따라서 기나긴 밤을 지나서

언제까지나 그곳에 와 닿을수 있게

날아가줘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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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eo Luc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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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

몇 번을 불러봐도 사라진 바늘

헤메던 길에 돌아가 보아도 제자리 그 자리

 

이 꿈이 있기에 저 별이 있기에

끝없이 달려와도 흔들린 바늘

넘어져 다친 상처를 보아도

아무런 아픔 느낄 수도 없었어

 

이 망가진 맘에 나지막이 속삭여 준

힘내 너의 그 한마디

 

남은 힘을 다해서 작은 목소리로

내게 들려줄 이 노래 짧은 멜로디 Ah

내 곁을 항상 지켜주고 있었던

This is my only way you, Polaris

 

항상 앞만 봤기에 널 바라보지 못했어

이런 못난 내 노랠 들어준

그늘 같은 네 모습, 나를 지켜주는 바람 같은 너

널 위해 나 노래할게

 

남은 힘을 다해서 작은 목소리로

네게 들려줄 이 짧은 노래 짧은 멜로디 Ah

내 곁을 항상 지켜주고 있었던

This is my only way you, Polaris

 

곁에 두고 있어서 나 잊고 있던 한 가지

네가 바로 내 길인걸

 

남은 힘을 다해서 작은 목소리로

네게 들려줄 이 노래 짧은 멜로디 Ah

내 곁을 항상 지켜주고 있었던

This is my only way you, Only You

 

내 힘을 다해서 작은 목소리로

지금 들려주는 노래 짧은 멜로디 Ah

이 길을 끝까지 따라갈 나에게

This is my only way you, Polaris

This is my only way you, Polaris

 

Posted by Aeo Luc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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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옷자락 덮인 언덕 위에

달이 사라진 날 이래로 지친

나비가 어둠 속에 잠겨

꿈을 그리는 날 이대로

Setarl Lixe Roarldi Lixe Eniyen (별빛이 길을 비추네)

 

달을 따라서 많은 것들 사라진 밤

꿈을 그리는 나비 되오

Setarl Lixe Meumrya Hearl Vuinen Roarldi (별빛이 속삭여준 하늘의 길)

나의 그리운, 여기 사무치는

모든 것 이끄는 별들의 노래

 

시리도록 새파란 마음

간절히 펼친 날개로

날아가는 검은 하늘 위엔

흩어지는 하얀 별빛

 

달을 따라서 많은 것들 사라진 밤

꿈을 그리는 나비 되오

Setarl Lixe Meumrya Hearl Vuinen Roarldi (별빛이 속삭여준 하늘의 길)

나의 그리운, 여기 사무치는

모든 것 이끄는 별들의 노래

 

아린 맘은 지상에 두고

사라진 달을 찾아서

날아가는 검은 하늘 위엔

별빛 만이 산산이 흩어져 사라져가네 Ah

 

나의 노래도 전해주오

아아 그리운 나날들이여

부서지는 빛을 어디라도 좇아

꿈을 날아, 깨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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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오지 않는 이 곳에 나 혼자서 바라보고 있어

언젠가는 열릴 저편의 문을 향해서

하지만 현실속의 내 모습 환상속에 비추어진 미래

헤매임의 끝에 서있을 수 밖에

 

더이상 어디에도 기댈 수 없지만

마지막 희망을 잡기 위해 나는 오늘도 눈을 감고 꿈을 꿔

이젠 조금씩 나아질거야 어둠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차라리 그게 더 나으니까

 

매일매일을 보내야만 해 하루하루를 버텨야 해

마음속의 눈물이 내 손을 적신다해도

상처입고 쓰러진 내 앞에 다가와주길 기다렸어

달빛에 나타난 부서진 그림자

 

어두운 내 맘을 파고든 그 빛이 두려워져서

아무리 크게 외쳐보아도 돌아오는 건

차갑게 식은 눈물일 뿐

어두운 방 안을 비추는 그 빛이 두려워져서

외롭게 홀로 울게 된다면

나의 곁에는 항상 네가 있어주기를

 

아무도 올 수 없는 이 곳에 나 혼자서 바라보고 있어

언젠가는 햇빛이 들어올 저 창문을

하지만 현실속의 내 모습 희미해진 머릿속의 기억

헤매임의 끝에 서있을 수 밖에

 

더이상 어디에도 기댈 수 없지만

마지막 희망을 잡기 위해 나는 오늘도 눈을 감고 꿈을 꿔

이젠 조금씩 나아질거야 고요함속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지만 차라리 이게 더 편하니까

 

매일매일을 보내야만 해 하루하루를 버텨야 해

내 손위에 떨어진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울다 지쳐 쓰러진 나에게 웃음을 주길 기다렸어

달빛에 드러난 검은색 그림자

 

누구나 간절히 바라는 자유가 두려워져서

외롭게 홀로 기다린대도 나의 곁에는 항상 네가 있어주겠지

바라고 또 바라던 모든 것들을 얻을 수 있어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어 꿈 속이라면 이루어낼 수 있을테니

 

어두운 방 안을 비추는 그 빛이 두려워져서

외롭게 홀로 울게 되어도 나의 곁에는 항상 네가 있어주겠지

 

바라고 또 바라던 모든 것들을 얻을 수 있어

눈을 감고서 꿈꾸던 미래 꿈 속이라면 이루어낼 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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