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빛 바다와 맞닿은 하늘과

그곳을 지나는 바람은

언제나

내맘을 이렇게 설렘으로 물들이고

 

빛나는 태양과 하얀 저 구름과

그곳을 달려가는 까만 내 그림자

 

자꾸만 다시 뛰고 있는 마음에

두 눈을 떠 보면 다시 제자리

 

한 번도 잊을 수 없었던

내 꿈 속 그 자리에

 

이제는 한 걸음 푸른 빛 바람이

조금씩 조금씩 따라가 보는 거야

 

Fly away

 

Jumping to Shining

 

갇혔던 작은 이 자리를 벗어나

이 맘이 시키는 대로

파란 바다를 향해 달려가

(이 맘이 시키는 대로)

 

답답한 이 시간들을 모두 버리고

지금 이 순간 떠나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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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eo Luc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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